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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드론 비행 규정과 ENAIRE ZGUAS 이해하기

2026년 10월 1일 · 4분 읽기 · 작성자 admin_SH · 2026년 10월 17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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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일본에서 드론을 날려 본 조종자가 스페인에 그대로 가져오는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 한 기관의 규정만 확인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스페인은 이 질문을 두 갈래로 나눕니다. AESA(스페인 항공안전청)는 운영자 등록, 조종자 자격, 운항 규정을 맡습니다. 이 나라의 항공교통관리기관인 ENAIRE는 자체 사이트(ENAIRE Drones 플랫폼 등)에서 UAS 지리적 구역(ZGUAS, 스페인어 Zonas Geográficas UAS)을 안내하며, 이 구역은 특정 비행이 실제로 어디서 허용되는지를 함께 좌우합니다. AESA 기준으로 완벽하게 등록하고 자격을 갖춘 조종자라도, 바로 그 장소의 구역을 한 번도 확인하지 않았다면 불법 비행이 될 수 있습니다.

등록 기준은 무게만이 아니라 카메라 탑재 여부로도 갈립니다

스페인에서는 왕령 Real Decreto 517/2024와 함께 EU 시행규정 2019/947이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Open 범주에서는 드론의 최대 이륙중량이 250g 이상이거나(또는 충돌 시 80줄을 넘는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경우) 운영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무게와 관계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한 드론에도 등록 의무가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거의 모든 카메라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예외는 좁습니다. 지침 2009/48/EC에 부합하는 장난감 드론뿐입니다. 그래서 4K 카메라가 달린 199g 드론도 보통은 운영자 번호가 필요합니다. '250g 미만이면 서류가 필요 없다'는 말만 믿는 조종자가 이 지점을 자주 놓칩니다. 등록은 거주하는 회원국 한 곳에서만 하며, 스페인에서 그 기관은 AESA입니다. 왕령에 따른 운영자의 최소 연령은 16세입니다.

A1·A2·A3는 실력이 아니라 사람과의 거리를 정합니다

스페인의 Open 범주는 EU 구조를 따릅니다. 세 하위 범주는 주로 관계없는 사람에게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있는지에서 서로 다릅니다.

  • A1: C0 클래스 드론, C1 클래스 드론(Remote ID와 지리적 인지 기능이 활성화된 경우), 이륙중량 250g 미만의 직접 제작 드론, 2024년 1월 1일 이전에 시장에 출시된 250g 미만의 라벨 없는 구형 드론이 허용됩니다. 사람 가까이에서 비행할 수는 있지만 군중 위를 지나가서는 안 됩니다. C1에는 시험이 포함된 온라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 A2: C2 클래스 드론과 원격조종자 A2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관계없는 사람과는 원칙적으로 수평으로 최소 30m를 유지해야 합니다. 저속 모드를 활성화하면 거리를 5m까지 줄일 수 있지만, 날씨, 드론의 성능, 비행 구역의 차폐 상태를 평가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 A3: 사람과의 거리에 대한 완화가 없습니다. 비행은 관계없는 사람이 위험에 처하지 않는 지역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주거·상업·산업·레저 지역으로부터 최소 150m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C2, C3, C4 클래스 드론과 25kg 미만의 라벨 없는 구형 드론이 허용됩니다.

여기서 현장에서 생기는 실수는 이렇습니다. A1/A3 자격증만 있는 조종자가 열린 공간이면 어디든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는 150m 떨어진 곳에서 이륙하지만 주말 방문객으로 가득한 공원 바로 옆이라면 A3 위반이 됩니다. 집뿐 아니라 공원도 레저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UAS 구역은 부가 기능이 아니라 법적 요건입니다

왕령 517/2024(제36조)에 따르면 일반 및 특별 UAS 지리적 구역에서는 각 구역의 조건과 제한을 지켜야 하며, 구역이 겹치는 곳에서는 여러 구역의 조건이 동시에 적용됩니다. 왕령은 금지 및 제한 구역(국방과 공공 안전, 환경 보호, 촬영 제한), 군사 시설과 핵심 기반시설 주변 구역, 도시 구역 등을 언급합니다. 시간이 한정된 구역에 대한 정보는 왕령에 따라 통일된 디지털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그러므로 구역은 일반 지도만 볼 것이 아니라 ENAIRE의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공항과 관제공역에 대해 ENAIRE는 두 가지 구역을 제시합니다. 첫째는 민간 및 군용 비행장과 헬기장 주변 구역입니다(제41조). 이곳의 비행은 비행장 운영자 또는 항공교통업무기관과 조율해야 하며, 치수는 비행장 기준점에서부터 측정합니다. 둘째는 관제공역과 비행정보구역입니다(제42조). 이곳에서는 세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면 조율이 필요 없습니다. 드론에 대한 시각 접촉 유지(VLOS), 제41조 구역 밖에서의 비행, 지표면 기준 최대 60m 이하의 비행 고도입니다. 한 가지라도 빠지면 ENAIRE와 조율해야 합니다. 특정 공항이나 헬기장에 대한 구체적인 거리는 ENAIRE가 자체 지도와 그림에서만 보여 주므로, 어림 기준으로 짐작하지 말고 그곳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일반 지도에서 시골처럼 보이는 땅도 이런 구역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조율은 ENAIRE Planea를 통해 이루어지며, 안전 양식과 운항 위험성 평가가 필요합니다. ENAIRE는 운항 전에 등록, 원격조종자 요건, 범주, 그리고 구역별 승인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드론의 지오펜싱 기능은 법적 확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 자주 하는 오해가 있습니다. 많은 소비자용 드론에는 제조사가 설정한 지오펜싱이 있어 특정 구역에서는 이륙을 막거나 경고를 띄웁니다. 이 기능은 AESA나 ENAIRE가 아니라 제조사가 정한 것이며, 두 시스템이 일치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어떤 장소가 법적으로는 제한되어 있는데 드론 소프트웨어는 아무 경고도 하지 않을 수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앱에서 이륙이 됐다'는 사실은 그 비행이 허용된다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법적인 답은 공식 구역 안내만 줄 수 있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실수

  • 카메라가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250g 미만 드론은 등록이 전혀 필요 없다고 단정하는 경우
  • A1/A3 자격증이면 열린 공간 어디서든 충분하다고 여기고, A3의 주거·상업·산업·레저 지역 150m 이격을 놓치는 경우
  • 시골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구역 확인을 건너뛰고, 그곳에 비행장 구역이나 관제공역이 있는지 확인하지 않는 경우
  • 두 시스템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데도, 드론의 지오펜싱 경고에 의존하고 공식 구역은 확인하지 않는 경우

실전 체크리스트

  • 무게와 카메라 여부를 따져 내 드론을 AESA에 등록해야 하는지 확인하세요.
  • 내 비행이 실제로 Open의 어느 하위 범주(A1, A2, A3)에 해당하는지 정하고, 맞는 자격증을 준비하세요.
  • 대략적인 지역에 대해 한 번만 보지 말고, 매 비행 전에 정확한 좌표를 기준으로 ENAIRE의 UAS 지리적 구역을 확인하세요.
  • 제조사의 지오펜싱을 어떤 구역이 법적으로 비어 있다는 확인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 최신 요건과 구역은 항상 AESA와 ENAIRE의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이 글은 참고용 정보이며 비행 허가나 법률 자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U 공통 체계의 개요는 EASA의 EU 드론 규정 가이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항 근처에서 비행하기 전에는 공항 근처 비행 전 확인 사항 가이드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및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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